당장 내일 죽는대도 오케이, 살아있는 동안은 다만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 좋아하기 위해서 산다
by 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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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옛날 판관 포청천
대복습 프로젝트 중!!

사실 2008년 시리즈만도
점핑큰절이지만, 풋풋한
전조는 행복하군요 T▽T
# 인생의 낙☆
영화, 음악, 김명민, 박해일, 송강호, 안내상, 손병호,
정우성, 정재영, 황정민,
키아누 리브스,
불멸, 별순검,
개그콘서트,
1박 2일 & 나영석 PD,
천하무적 야구단,
남자의 자격,
그리고 이 곳에서의 추억.
# 이거, 보자☆
셜록 홈즈, 12/23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09
작은 연못, 2009
이끼, 2010
# 닥불의 영화 노트☆
이때까지 본 영화 목록.
간단평가 포함~ 0ㅅ0/
# 닥불의 음악 노트☆
정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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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우울증에 걸리기 직전인지 이미 걸렸는지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급하게 동생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밥 먹고 공 치고 노래 부르자 필히 튀어나와. 착한 동생은 친구와 겜방 가기로 한 것도 취소하고 저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배팅 연습장에 갔어요 잇힝. 야구단 알게 된 뒤로 동생이랑 한 번 갔는데 칠 엄두가 안 나서 동생만 시키고 물러났던 걸 오늘은 기필코 쳐 보겠다고 입술 질끈. 다른 곳 사정은 어떤가요, 오늘 간 곳은 500원에 15구였는데 말이죠. 하여간 가장 느린 공으로 첫 타석에는 무려 열 구 이상을 쳐 냈습니다. 공을 보지도 않고 휘둘렀는데 (사실 보고 치려면 늦겠던데, 숙련 부족의 문제겠죠?) 꽤 많이 맞덥니다. 그리고 그 다음 총 네 번을 더 타석에 올랐는데 그 네 번 동안 친 게 처음 한 번 동안 친 숫자보다 적었습니닼ㅋㅋㅋㅋ 어떻게 갈수록 못 쳐!! 그래도 마지막에는 다섯 구는 쳐 낸 듯. 근데 그쯤 하니까 맞히든 못 맞히든 팔이며 어깨가 지잉지잉. 맞히면 손-팔이, 못 맞히면 어깨가. 사실 지금도 아픕니다. 배팅 연습장에서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우왕 진짜 수저를 드는 손이 후덜덜ㅋㅋㅋㅋㅋ 근데 워낙 평소에 어깨가 뭉쳐 있는지라 이힛 풀리나봥.. 하며 히죽히죽. 이제 첫 배팅도 해냈으니 자주 치러 가야지. 그러고 보니까 아는 남자 선배한테 배트를 하나 받기로 했는데!! 근데 나무 배트야!! 알루미늄이 좋아요. 깡 소리가 너무 좋아. 다른 사람이 치는 소리를 들어봤는데 둔탁하길래 동생한테 물어보니 무거운 배트래요. 주변에 주택가도 있고 해서 밤엔 무거운 걸 쓴다나요. 난 가벼운 게 좋아 가벼운 게 소리가 상쾌햌ㅋㅋㅋㅋ  
by 닥불。 | 2009/10/23 21:51 | Special Talk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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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샛별 at 2009/10/23 21:52
그거 아심니까

느린공보다 빠른공이 더 치기 쉽고 맞췄을떄 더 가볍습니다.

그것도 아십니까

빠른공도 빠른공 나름이지 145넘어가면 맞추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
Commented by 닥불。 at 2009/10/23 22:02
동생도 그랬어요 느린 공은 너무 느려서 치기가 어렵다고 ㅎㅎ 적당히 빨라야 치기 쉬운 위치에 제대로 날아오고 쳐 낼 때 타격감과 속도도 더 좋대요 :D 제가 느린 공을 75갴ㅋㅋㅋㅋ 받으면서 봐도 자꾸 공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영 힘들더라고요. 몇 번은 제대로 보여서 보고 치는데도 이미 뚝 떨어지곸ㅋㅋㅋㅋ 그치만 동생이 보통 볼 치는 거 보니까 너무 빠르던데 T▽T 이젠 보통 볼을 또 엄두를 못 내는데 이것도 정ㅋ벅ㅋ하려고욬ㅋㅋㅋㅋ
Commented by 클라비에 at 2009/10/25 10:27
음.. 진주에 배팅센터가 남아있음?;;
Commented by 닥불。 at 2009/10/25 18:09
나도 딱 두 군데 알아; 하나는 경대 후문에 숲 속에 처박힌 거긴데 장사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위에서 간 곳은 거기 제일여고 뒷쪽으로 쭉 내려와서 말티고개 입구 쪽 퐁퐁 옆에 거기. 그나저나 배팅 연습장은 So simple & Guzilguzil 이 모토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저분 ㅠㅠㅠㅠㅠㅠ 배트랑 거기 준비되어 있는 장갑이 불안해서 장갑도 사서 들어갔.. 조금만 더 깔끔하고 깨끗하면 대박일 텐데 보니까 전국 배팅 연습장은 다 그런 식인 모양이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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