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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서브컬쳐거리가 생겼을 때마다 드문드문 들어오는 얼음집.ㅋㅋㅋㅋ 작년 연말결산을 쓰면서 끊었던 듀랑고를 다시 하고 있다고 썼는데, 그걸 또 끊게 만드는 게임이 생겼으니 그게 바로 이 라앺.
![]() 출시 당시의 홍보용 일러스트들 뭐 사실 듀랑고를 다시 한다고 해서 엄청 불 붙었던 건 아니고 개인섬 업뎃 반짝 이후 또다시 식었고, 봄 즈음 미드 [워킹 데드]에 빠지면서 (이것도 썰 줄줄 풀 수 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타이밍도 놓쳤고 또 아직 끝이ㅋㅋㅋㅋ 안 나서ㅋㅋㅋㅋ 뭘 쓰질 못 하겠다ㅠ) 공식 게임인 워킹 데드 : 무인 지대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그때 깨달았던 게 내가 '공간'에 엄청 반한다는 거였다. 좀 더 자세하게는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 예를 들자면 게임에서 전투에 돌입하면 여러 맵이 등장하는데 거기서 창문이 깨진 집, 부서진 차량, 꺼져 있는 모닥불, 찢어진 텐트, 나동그라진 의자, 굴러다니는 가방....... 이런 걸 볼 때마다 그 곳에서 있었을 일, 그 일을 겪은 사람들이 상상되면서 긴장도 되고 안타깝기도 하고 감정이입도 오고 그런 거다.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좋아하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듀랑고는 완전 다른 세계로 넘어간 거라 공간적 배경이 약간 다르고 (대신 오프닝 영상의 기차에서의 비포 애프터 연출엔 완전 대환장) 허허벌판인 자연을 개척해가는 느낌이 크고, 워킹 데드는 분위기는 말할 나위 없지만 내가 반한 오브젝트가 그냥 배경 그림이고 단순 조작이라 아쉬움이 컸다. 게다가 둘 다 시점이 조감도인데, 작다. 작아!!!!! 당장 내 캐릭 얼굴조차 안 보인다고!! 듀랑고 / 워킹 데드 : 무인지대 그런데 이 게임이 나온 거시다. 소리 질러ㅓㅓ ㅠㅠㅠㅠㅠㅠ 좀비 아포칼립스에, 자기 공간 만들 수 있는 건축이 벽 설치부터 시작해 지붕 밑 용마루까지 등장하는 수준, 전투는 있으나 필수요소는 아니어서 최소한도만으로도 진행 가능하고, 맵도 종류별로 있는데 그 중 마치 배그처럼 주택가와 기타 시설들이 등장하는 곳이 있어 볼 때마다 (갈 때마다가 아닌 건 PVP 지역이라 스샷으로 더 많이 구경해서ㅠ..) 위에 말한대로 감정이입되서 처울고, 스샷은 뒷모습이지만 언제든 앞모습 돌려볼 수 있고 화면 가득 얼빡도 해내며, 아직 디자인들이 많이 비루하지만 코스튬도 구입 가능. 아니 뭘 더 바랍니꽈? 와하하핳하하하핳하하하 단점이라면 일퀘나 재료 수집 등 잔작업들이 많아서 제목대로 현생이 뒷전이 (미친 초월번역) 된다던가, 최소한도라곤 해도 이런 스타일 게임 상 시간 물론 아직 거기까지 가진 못 했으니 오늘도 시간을 불태웁니다ㅏㅏㅏㅏ 주말이 또 와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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